씨 롤리타 램피카 바디로션(Si Lolita Lempic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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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롤리타 램피카

Si Lolita Lempicka
바디로션

예전에 써 보고 계속 사고싶었는데 역시 가격의 압박에

면세찬스로 구매한 롤리타램피카

몇년전에 써 보고

바디로션인데 거의 향수급 잔향 향지속력에

반해서 여전히 제 인생템 바디로션

향 자체는 묵직하고 진한 향에

사실 호불호가 갈릴것 같은데요

저한테는 호 극호!!

향 자체가 무겁고 살짝 크림끼 넘치는향?

이라서 여름보다는 겨울에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정말 겨울에 사용하면 소량을 발라도

아침에 바르고 저녁에 집에와서 옷 벗을때 훅~끼치는 향

향수급!

여름철에는 몸에는 가벼운 향수로

요 녀석은 덜어서 핸드크림처럼 사용하는데요

정말 향으로 힐링

시원한 향이 아닌데도 겨울에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향만 맡아도 겨울같고 그래요

열심히 덜어서 썼더니 겨울오기전에 동날거같아요

다음에 또 면세찬스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향이 저한테는 극호!

..제 주변에서는 좋다는 사람들이 극 소수여서

살짝 비주류 향취향으로 분류되는중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