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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기록/2019_오스트리아 Vienna+헝가리 Budapest

190608_부다페스트 호스텔 아침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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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도착한 부다페스트는 

시내 중심가로 들어오니 호스텔 앞은 공사중이고

홈리스 분들도 건물앞에 보이고

좀.. 내가 숙소를 잘못 예약했나 하는 쎄한 느낌이 들었지만..

 

어제 밤에 들어와서 잘 자고 일어나 숙소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고

숙소 친구들이랑 인사도 하면서 금세 기분이 괜찮아졌다 :) 

 

 

숙소 들어오는 건물은 너무 낡은 건물이라서

좀 무서웠고 나가는 날 까지도 볼때마다 참.. 미관상 좋지 않다 싶었다 

 

 

낮에 찍으니 이정도 밤에는 더 무서웠다고..

 

엘레베이터가 있지만 더 무섭다..

걸어가는게 좋겠다

 

건물 내부 중정? 부분은 좋았다 

 

 

조식먹고 

오전 발레공연 보러가려고 티켓을 예매해서

중간에 시간이 좀 여유로워 동네 산책 할 겸

마트에 물도 사고 과일도 사러 갔다 :)

 

정말 날씨가 너무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