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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도착 후 호스텔 체크인을 하고
바로 호스텔 앞 미트로지 Meatlogy 에서 포크스테이크버거!
야경을 보러 갔다가 시내 야경 보고 숙소로 돌아오기!
우선 2일치 교통권을 발급받고
부다페스트 첫 인상은 좀.. 낡음 이였다
지하철도 아주 오래된 지하철이라서
낡음 좋아하는 나는 재밌었다.
(ㅋㅋ지하철은 창문을 열고 달려서 눈이 좀 시큰거렸다)
첫인상은 좀 혼자여행 온 나를 긴장시켰지만
결국 좋아하게 될 거라는걸 직감했지...
구글맵에 맛집이라고 하길래 갔는데
서버분도 잘생기고 친절해..
신났다
저녁을 먹으러 혼자 갔는데 옆에 앉은 인도에서 온 신행부부랑 인사도하고 (긴 대화는 불가능)
치얼스~하고 있으니 또 옆에 노부부가 와서 다같이 스파이시 소스 나눔!!
오랜만에 느끼는 매운맛 너무 좋았다
그리고 밥먹는 동안 완전 깜깜해져서
야경을 보러 갔는데 ... 약간 언덕을 올라가야했는데
혼자 올라가기가 무서워서 망설이고 있으니
옆에 혼자 온 케나다친구랑 눈 마주쳐서
같이 올라와 사진도 찍어주고
시내로 트램도 같이 타고 왔다 :)
늦은 시간까지 역시 관광지는 사람이 많아서 좋다
중심가에 숙소를 잡길 잘했다 :)
문닫기 직전에 들어가서 사 먹은 장미 젤라또 로사
샤워체리+라벤더화이트초코
맛있었다 두 번 가고 싶었지만 다시 가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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