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어제 동네 카페 Dhaba 바로 옆에는 이런 채식식당이 있다:)
익숙한 학교급식실이 떠오르는 철제 식판에 음식들을 담아서
무게에 따라 금액을 결제하고 먹을수있다 :)
토요일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 손님이 없다..쓸쓸
메뉴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긴한데 뭐 나에게 무슨 소용인가
그냥 용기내서 뭔지도 모르는 음식들을 가져다가 먹어봐야 뭔지 비로소 알게된다ㅋㅋㅋㅋ
왜 채식식당에 치킨튀김이 있지? 했더니 컬리플라워 튀김이였고ㅋㅋ
근데 의외로 맛있었다
건강한맛이긴한데... 그래도 한번씩 집에서 해먹기 귀찮을 때 와야겠다
재밌는 경험이였음!!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 날씨 좋을때 밖에서 먹어도 좋겠다 :)
동네에 붙은 전단지 고양이 분양글 같은데 너무 귀엽ㅜㅜ
멈춰서 사진 찍을 수 밖에 없었다
채식식당 후유증... 뭔가 자극적인 뭔가가 필요해서 치즈라면 해먹었는데 역시 라면..ㅠㅠ
일요일은 아주 흐리고 하루종일 추적추적 비가온다
향피우고 커피마시는 중 ..
'Workingholiday > 2019_Cze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코 워킹홀리데이 Workingholiday] D+17 : Wake cup coffee 동네카페 + 새 모카포트 구입 (0) | 2019.11.27 |
---|---|
[체코 워킹홀리데이 Workingholiday] D+16 : 미뤄둔 포스팅을 다 작성할 엄두가 나질 않는다.. (0) | 2019.06.29 |
[체코 워킹홀리데이 Workingholiday] D+14 : 동네를 서성이는 일상 (0) | 2019.04.14 |
[체코 워킹홀리데이 Workingholiday] D+13 : 집근처베트남식당 (0) | 2019.04.11 |
[체코 워킹홀리데이 Workingholiday] D+12 : 내가 좋아하는 장소 (0) | 2019.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