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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 와서 느낀점은 사람들이 친절하다는거다
물론.. 어딜가나 나쁜사람들은 일정비율로 있고(...)
내가 말하는 친절한다는건 보편적인 사람들 이야기 :)
밖에 나오니 날씨도 너무 좋고 괜히 웃게되는 좋은 날
걷다가 문득 아 여기 유럽이구나! 싶은 풍경을 새삼 만나기도하고
관광지가 집에서 가까워 종종 관광객들 구경하고 사람복작복작한게 그리우면 카페를 찾아 나오기도 한다 :-)
오늘은 생각보다 많이 걸었더니 눈 앞에 도서관이 보여서 들어갔다!
책으로 둘러쌓인 공간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내가 책을 많이 읽는건 아니지만...(아니 사실 거의 안읽는다고 봐야할...거같은)
그냥 왠지 기분이 좋다! 단지 보기만 하는데
저 정보 지식들은 아직 내가 모르는 것들이고 내가 배울것들이 많고
나를 발전시킬 수 있다는게 나를 너무 설레이게 만들고 삶의 의욕이 채워진달까..
방황하고 걷고 사람들 구경하고
집에오는길에 내가 좋아하는 카페에 들러
샌드위치만 포장해왔다 :)
맥주랑 먹고 쉬어야겠다
이 샌드위치도 너무 좋지만 여기 직원분은 항상 친절하고 좋다
이제 두번째 방문이였지만
처음에도 너무 친절하고 상냥해서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았는데
지금 재방문에서 또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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