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앞산] 주말브런치바 더원인더가든 (THE ONE in the garden)

[대구앞산] 더원인더가든

THE ONE in the garden 브런지바

오랜만에 대구에서 친구랑 여자놀이 하러 간 앞산브런치카페

마침 이벤트도 하고 있고 시간도 딱 잘 맞춰와서 브런치바 15,900원에

오늘 뭔가 되는데~? 하며 씐난 하루!!

앞산쪽에 맛있는 브런치 카페들이 많아서

주말에 종종 찾는데 요기는 처음이에요!!

브런치바 여행가서 조식먹는 기분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솔직히 맛은 크게 기대 안하고

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음ㅋㅋㅋ

날씨 좋으면 밖에서 먹고싶었는데

생각보다 쌀쌀하고 쏘 감기기운..ㅠ

이제 환절기면 감기 걸리는 구나 건강관리 잘하자우리.ㅠ

난 이미 봄 시작과 동시에 감기와서 약먹고 나았는데

요 근래에 많이들 콜로콜록 하더라구요~

조심조심!

깔끔한 머그컵에 따듯한 아메리카노랑

종류가 많지 않지만 다 맛있고 깔끔

자몽은 알맹이만!ㅋ 너무 맘에든다

아파서 그런가 아련...돋는 쏘ㅠ

요기 가자고 찾아서 데려가준 쏘

감샤합니당

브런치 천천히 먹고 이야기 하다가

요즘 서울에서 독서취미를 가진 이야기 하며

책 영업을 시작했다ㅋㅋ

시내에 책 보러 감

여행좋아하는 나는 여행관련 책은 꼭 다 읽는다

다른 자기개발서나 소설은 끝까지 다 읽은책을 찾기 힘들다..ㅠ

그래서 저 책 제목이 참 맘에 들어서 사고 싶었지만

지금 사 놓은 책 다읽고 사려고 내려놓았습니당

"여행은 언제나 돈의 문제가 아니라 용기의 문제다."

그런데 돈문제 발생

...

무단횡단하다가 벌금!!

중앙로 도로는 도로라는 생각을 안하고

양쪽 횡단보도 신호가 동시에 바뀌기에

어떤 아자씨랑 가운데로 훅 지나가다가

건너편에서 기다리는 경찰언니께 바로 불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최근에 다 읽은 책

60대에 세계여행을 다니며 사는 부부의 이야기

책을 읽으며 대리만족!

이건 지금 읽고 있는 책

잘못 고른 느낌이다 한자단어가 너무 많아서

읽으며 사전이 필요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