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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의 장점
아침에 알람 없이 그냥 눈 떠지는대로 일정을 시작함.
오늘은 벨베데레궁전 + 레오폴드 미술관
하루 2 관람 가능할지 모르겠다..
시작은 자신만만했지만
체력...없다
벨베데레 궁전은 상관만 보는걸로 티켓을 발권하고+16유로
오디오 가이드도 대여했다(도움!!) +4유로
일단 압도적인 천장 그림
정말 사진으로 담을 수 없고
담을 생각도 없었다
눈으로 봐야하는데..
사이즈도 컬러도 정말 압도적이다
지금, 천재들을 만나러 갑니다
그 유명한 키스
인기스타라서 가까이 다가갈 수 없다
나의 호스텔 앞에 있는 나슈마르크트 시장의 예전 모습을 그린 작가도 있었다
돌아가는 길에 나슈마르크트 시장에 들러서 한 번 상상을 해 봐야겠다 :)
오디오 가이드에 모든 그림 설명이 있는건 아니라서
궁금한데 설명이 없는 그림들이 많았다...
그리고 나를 가장 슬프게 만든 자화상
진짜 천재님들....
정말 가까이 완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 -' 오길 잘 했어..
나의 텅 빈 곳간에 멋지고 반짝이는 것들을 잔뜩 채우고 돌아왔다!
이 도시 그래피티조차 완성도가 높아 보이는건 나의 콩깍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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