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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Daily /맛집

[계대동문] 델쿠치나 DelCucina +타코야끼 1인 1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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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Cucina

계대동문 델쿠치나


쏘데이!! 쏘 친구랑 완전 오랜망ㅜ_ㅜ

오늘은 크림파스타가 먹고싶구나..라는 친구의 말에 계대로 고고

델쿠치나에 갔어요~!!


확실히 대학가에 사람들이 넘치더라구요

델쿠치나는 비교적 사람들이 한적해서 자리도 꽤 있고

저희의 굶주림이 극에 달했을 때 도착해서 완전 배고픔 극도의 짜증상태



카메라도 덜덜 떨림ㅋㅋㅋ

손떨림보정기능좀...




메뉴는 이미 정했다

감베리크레마(새우크림)파스타 + 버섯베이컨리조또



그리고 친구가 통영갔다가 사온 선물 냉장고자석 마그넷~!

동피랑♥



우리는 너무 배가 고픈 상태였기 때문에 빵이랑 탄산이 나오자마자 흡입!!



ㅋㅋㅋ

그 동안 우리 오랜만에 만나서 수다쟁이임

이야기 하고 있으니 메뉴가 하나씩 나옴




우선 크림새우 파스타

생각보다 간이 심심하고 크림맛이 많이 나요

새우랑 브로컬리 양파가 다 인거 같은데 맛있어서 놀랬어요 :)



그리고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베이컨 버섯 리조또!!

짭쪼롬 하고 살짝 매콤하니 먹기 딱 좋았어요~~!!!

다음에 가도 또 먹고싶은 메뉴!!!



우린 배가 고팠으니 본격 식사 시작!!


그리고 깨끗하게 삭삭 다 먹음ㅋㅋㅋ




이렇게 가격은 17,400원!!


이렇게 배부른 중에 나와서 카페를 가려다가 그냥 좀 걷다가 일찍 집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왜냐면 오늘 그녀 하는날 이니까요...(드라마 안 보는데 친구의 본방사수를 지켜줌)


근처 타코야끼로 향함ㅋㅋ



계속 타코야끼에 꽂혀서 계속 먹음ㅋㅋㅋㅋ

오늘은 1인 1박스 하자며 (식탐쟁이들)ㅋㅋ




사장님이 안계신 타코야키 가계에서 서성이며 기다림

7개 2000원 2박스를 주문하고




포장해 들고 계대안으로 향합니다

벤치에 앉으니 춥...ㅠㅠ 춥다..





자리이동중 저거 손에 타코야끼 들고 있는 겁니다

(사진이 욕하는거 같다길래..)




오늘 친구의 추천으로 등산양말 신고 출근함ㅋ

발이 시리진 않는데 두툼함ㅋㅋㅋㅋ



건물 계단에 살짝 앉아서 분위기 좋다~ 날씨 좋다~ 하며

먹고 있으니 경비아저씨가 등장하셔서


여기서 앉아있지말고 저~앞에 벤치에 가서 앉으라며

(좋은말로 꺼지라고 하셔서 조용히 원래 밴치로 내려감ㅋㅋ)





내 친구 인간극장 스타일ㅋㅋ



얌!


다시보니 또 먹으러 가고싶당..ㅠㅠ

담에 또 계대로 고고씽 하자~


위 포스팅은 제 신용카드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