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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Daily /맛집

[맥도날드] 바삭 츄러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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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행복의나라

츄러스

1,500원


원래 계획은 집에 가는길에 떡볶이 포장해가려고 했는데

현금이 없는걸 알고 맥도날드가서 츄러스랑 햄버거 셋트 사옴!!


들고가는중



들고가면서 깨달은건

집에가면 콜라가 있다는사실!!

그리고 콜라를 포장해서 들고가면 상당히 무겁다는거

그래서 들고 가는길에 빨대꼽아서 다 마심ㅋㅋㅋ


햄버거도 들고 가다보니 무겁게 느껴졌지만

길먹(길에서먹기)하면 추할거같아서 참고 집까지옴ㅋㅋ



사실 해피밀세트를 사려고 했으나 맘에드는 장난감이 없었어요



츄로스 두개 사와서 나눠먹으려고 했는데

(집에 아무도 없었음)

누구와 나눠먹는단 말인가...ㅋㅋㅋㅋㅋㅋㅋ




누워서 게임하면서 주워먹음ㅋㅋㅋ



원래 추러스를 잘 안먹는데 이유가 안에 빵이 너무 텁텁해서

먹다보면 목마르고 왜먹는지 모르겠다 맛이없다..생각했는데


맥도날드 츄러스는 진짜 밖에는 시나몬이랑 설탕이랑 바삭하고

안에는 촉촉한 빵 느낌이라 좋아요




하나 둘 주워먹다보니 다 먹고

햄버거 개봉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상하이버거 두번 세번 배어먹었는데 왜 야채랑 같이 먹질 못하니...또르르

ㅋㅋㅋㅋㅋㅋㅋㅋ 야채/위쪽빵 데미지 0%




이빨자국..ㅋㅋ

다 먹고나니 너무 배부른데도ㅠㅠ 누워서 감자튀김까지 다 먹고!!


숨쉬기 운동하고 잠들었다.

해피엔딩



위 포스팅은 제 신용카드 협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