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일상글

#

추운 12월 어느날

걸어서 출근하는 저

부랴부랴 정신없이 나와서 바람을 얼굴로 맞으며 달리는 중에

응? 저 고양이는 뭔데 혼자 덩그러니 문 앞에 앉아있지??ㅋㅋㅋ

문구사 앞 문을 떡 가로막고 앉아서 졸고있는 고양이 발견

다가가도 도망도 안가고 사진 후딱 찍고 빠이빠이함!!

(난 지각인데 사진을 찍을 시간이 없는데..)

추운게 싫은듯 네 발 모으고 꼬리로 덮음ㅋㅋㅋ

나노블럭..은 사무실에 전시해놨어요

바이럴팀 촬영소품으로 기증!!

(아무도 사용하는 사람은 없고, 괜히 자리만 어지럽히는 기분)

ㅋㅋㅋ 떡볶이에 슌대에 요즘 먹을복이 터진듯 :)

그리고 서울에서 팀장님이 내려오셔서 크리스마스라고 

사무실 직원들끼리 케익에 초도불었어요~

저녁에 쏘 만나서는 선물전달식!!

크리스마스 챙기는 우리..

ㅋㅋㅋㅋㅋㅋ립제품이 두개나!

버츠비립밤은 쏘 추천템!!

그리고 페리페라 립잉크는...제입술상태..사무실에 출근하면 립스틱 어디감?

지속력똥망인 립마에를 대신할 사무실용으로 추천받았어요1!!ㅋㅋㅋ

...환잔줄ㅠ

쏘가 선물해준 캔들

향이 완전 강함!!

고마웡 완전 잘 쓸께~~

나노블럭 엉망진창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