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려고 앉아서 손톱정리하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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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저녁일상글

중국어 회화를 하겠다며 틈틈이 저녁에 누워서 인강 듣는중

저 책은 도대체 왜 산거냐며...ㅋㅋㅋㅋ

한 장도 안읽음 완전 새 책

언젠가는 쓸모가 있겠지..

걍 팔까?

오늘은 뭔가 공부를 하든 그림을 그리든 뭘 해보자 하고 누워있던 몸을 일으켜 상을 펴 봅니다..

하지만 이불속에서 나오지 못함ㅠㅠ 상만 펴놓고 폰으로 쇼핑함...ㅋㅋㅋㅋ

공책 예뻐서 샀으나 쓸모가 없다

...그래도 예쁜듯

손톱이나 정리하고

이제 그만 자야지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끝나고

26.9세

2015년도 얼마 안남았으니 잘 마무리해야겠당

늘 목표한건 많은데..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