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0' 자취에는 맥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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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에는 맥주지~!

뽀언니에게 보고배운 맥주로망

저도 한 번 실행해보려고 합니다.

요건 사무실 직원분께 받은 Koffee 커피!

더치커피 같아요

잘 모르겠는데 좋은커피래요~!!

뚜껑에 덜어서 타 먹으면 되는건데요 >.<

간단하고 맛 좋음~!!

그리고 회기역 근처에 맛집을 검색해보다가 발견한 타코야끼!!

타코야끼 덕후는 달려갑니다.. ' 0' 먹으러!!

맛도 다양한데요 먹부림

매운맛이랑 갈릭치즈 6알씩!!

주문했어요 세상에....존맛ㅠㅠㅠ

포장해서 사진찍으니 사장님께서 사진찍어 가세요~ 막 찍으셔도 됩니다 

라고 하셨는데 진짜 막찍었네..간판이 안보임ㅋㅋㅋㅋㅋ

저 약국과 다이소 사이에 간판이 있어요

그리고 돌아오는길에는 밥버거도 포장해옴

쏘야가 얼마 없다고 계란도 추가로 넣어주셧음

양이 너무 많아서 결국 이 날 타코야끼랑 맥주먹고

밥버거는 다음날 먹었어요 주말 아침을 밥버거로~

그리고 방에 들어와서 펼쳐본 타코야끼

ㅠㅠ

맥주를 사왔는데 생각해보니 집에 병따개도 없고..ㅜㅜ

친구한테 이 비극적 사실을 알려줬는데

친구..ㅋㅋㅋ 돌려따라며

카스레몬은 뚜껑을 돌려서 따는거였음

혼자 약간 적적하지만 그래도 불금의 완성 맥주..!

내일은 혼자 여행객 기분으로 일정도 짜고

놀러갈 생각하며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