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데이도 당분간 안녕~ ㅠㅠ
마지막으로 서부정류장에 가서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막창이랑 볶음밥!! 성주막창 ^~^
쏘가 또 쏘메너를 발휘함ㅋㅋ
아니 내가 고기 굽는걸 못봄 맘에들지않다고 합니다.
오늘 따라 더 춥고 우울했는데 쏘랑 이번주 내내 우울 돋았다는거...하지만 먹는걸로 위로 :) 금세 극뽁!! 맛난걸 먹으면 회복되는 그런 우울...다이어트는 못할기세
그리고 볶음밥은 먹부림 2인분이요~ 하고 다 못먹었어요ㅜㅜ 음식물 쓰레기 만들기 그만해야하는데 이 놈의 먹부림 멈출수없음!!
막창 볶음밥 보다 더 꽂힌건 식혜슬라쉬!'ㅜ' 두잔 먹음ㅋㅋ 시~~~~원하니 달달해서 너무 좋아요.
집에가서 다음날에 비락식혜 큰 통 사먹은게
다 이 날 슬러쉬가 넘 맛있어서ㅋㅋㅋㅋ
비락시혜도 좋지만 뭔가 달라 슬러쉬여야해ㅜ
그리고 넘나 추워서 따뜻한 음료 마시러 들어온
파바!! 컵이 귀요미다 어!? 커플인네...왜죠? (세무룩)
홈플러스에서 발견한 망고젤리!!!! :0 대만에서 가져오기 힘들었는데 허무해지는 순간ㅜㅜ 하... 조만간 들러서 사먹어야지ㅠㅠ 저 젤리 맛있어요!
서울로 출근하게 되어 대구는 주말에왔다가 다시 서울로 떠나는 자취생활을 하게 되었슴니당~!!
자취에 대한 꿈에 들떠... 현실 자취와 이상적인 자취는 다르다는 주변 사람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으며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