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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Daily /맛집

[성서계대] 텐고쿠 일식라면집 + 아이엠폴 치즈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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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고쿠라멘

성서계대 일식라멘집


줄서서 기다리며 들어간 텐고쿠라멘

퇴근하고 바로 왔는데도 사람들이 많아서

한 30분정도 밖에 앉아서 기다렸어요..

 







요기는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가셔야 합니다~!

일요일은 영업을 안하네요..^_^





메뉴는 요기


저희는 조금 매운게 땡겨서 얼큰라멘으로 두개 주문했어요

주문하면서 많이 매울까봐 직원분께 여쭤봤는데 그렇게 많이 맵지는 않다고 하셨어요


먹어보니 적당히 느끼하지 않을정도 인것같아요^^

(매운거 정말 못먹는 제가 먹으면서 맵다고 말 안한정도면..)





뒤에 거울에는 머리긴 여자분들을 위한 머리끈이 준비되어있어요~' -'


짧단발 저는 그냥 턱받이가 있으면 좋겠어요..흰옷입었더니 국물이 튀었어요ㅠㅠ

ㅋㅋㅋㅋㅋ






기다리느라 지친 우리에게 드디어 나온 라면!






차슈추가했어요

고기고기


국물도 칼칼하고 면도 쫄깃탱탱


정말 ㅠ,ㅠ 계대로 이사오고싶어요...



한그릇 뚝딱 비우고 이제 카페를 가야겠다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와 계대동문을 서성이며



요즘 제가 빠져있는 치즈 아메리카노!


http://romantimo.tistory.com/41

요 포스팅에서 이미 따로 올렸는데요..


아이엠폴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케잌은 주문안하고 치즈아메리카노만 두잔!

(사실...들어오는길에 타코야끼 사먹은건 비밀)






저번에 왔을 때랑 똑같은 자리..

요기 머리위에 조명도 있고 스피커도 있어서


아!! 이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요

요기 선곡이 너무 설레는거 아세요??ㅠㅠ

음악검색으로 플레이리스트 좀 채워왔습니다 :)


집으로 돌아가는 길 들으니 진짜 여행떠나고 싶게 만드는 곡들..★







슬며시 등장하는 타코야끼


오늘 컨셉은 일식..?









처음 방문했을때는 위에 치즈가 짱짱해서 잘 안녹았는데

오늘은 왜이렇게 빨리 내려오는지


마음이 급해져서 저랑 친구랑 후루룩 후루룩 먹었어요ㅋㅋ


"이거 거북알 같았다 방금"


ㅋㅋㅋㅋㅋ





다 먹고 아쉬움



다음에 또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