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영화촬영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90605_비엔나여행 : 프라터 놀이공원 + 비엔나야경 유럽의 여름 해가 엄청 길다.. 하루가 엄청 길게 느껴진다 마지막 일정 프라터 공원에가서 야경을 보고 돌아오면 비엔나 둘째날 일정은 끝! 사실 혼자 놀이공원이라... 더 쓸쓸했다 군중속 고독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 낮에는 그냥 낡은 옛날 놀이공원인데 불이 켜지고 해지면 갑자기 너무 예뻐진다 어두워지면 혼자 다니기 무섭기 때문에 빨리 숙소로 돌아가지만.. 짧은 야경을 카메라로 열심히 담아온다 +구닥카메라 결제하길 잘 했다 관광중심가로 들어오면 아무리 밤이 늦어도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조금 더 놀고싶어진다 그리고 너무 연주를 잘 해서 멈춰서서 한참을 구경했던 바이올린 버스킹 연주자 내일도 또 찾아왔다 :) 슈테판 대성당도 이 밤에 처음 만났다 :) 내일 밝을 때 다시 올거지만 앞에서 갑자기 노래하는 ? 사람들.. 이전 1 다음